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고양 (문단 편집) ==== 클래식 ==== * 장점 * '''압도적인 시너지''' 술사 공통적인 시너지 '''블러드''' 하나만으로 다른 클래스는 범접할 수 없는 시너지를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질풍의 토템''' 제공으로 밀리 클래스들의 DPS를 큰 폭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징기 같은 경우는 질풍의 토템이 있고 없고가 거의 3~40% 가량의 DPS 차이를 낸다고 할 정도. 여기에 대지력 토템의 힘 버프와 해방된 분노 특성[* 치명타 적중 시 파티원 근접 전투력 10% 증가]로 엄청난 시너지들을 제공한다. 때문에 공대 내에서 1자리 이상은 필수적인 존재이며, 밀리 파티의 개수에 따라 최대 2자리까지 투입한다. * '''마나 클래스치고 상당한 유지력''' 자체적으로 물의 보호막과 마나샘 토템으로 마나 수급이 가능한데다 마나통이 다 말라도 주술의 분노 켜고 몇 대만 치면 다시 마나가 풀충전될 수준으로 마나 수급이 괜찮은 편이다. 다만 아무래도 마나 클래스의 한계상 장기전으로 가면 토템 꼽기도 벅찰 정도가 되므로 과신은 금물. * 단점 * '''은질 스왑''' 기본적으로 고술의 존재 의의 1순위는 (술사 공통인 블러드를 제외하고) 질풍의 토템인데 정작 고술 자신은 질풍의 무기를 직접 바르기 때문에 질풍의 토템이 쓸모가 없다. 고술 본인 입장에서는 질풍 대신 은총으로 민첩 버프를 받고 싶겠지만 질풍이 없으면 DPS가 나락으로 빠지는 밀리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질풍의 토템을 깔아줘야 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고술이 은질 스왑이라는 테크닉을 사용한다. 이는 질풍의 토템이 무기에 적용되었을 시 최대 10초간 유지되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먼저 질풍의 토템을 깔아 파티원에게 질풍 버프를 묻힌 후, 바로 은총의 토템으로 바꿔 민첩 버프를 받는다. 이후 질풍의 토템 효과가 없어지는 10초 내에 다시 질풍을 깔아 버프를 리필시키는 것으로, 고술 본인도 은총의 토템 버프를 어느 정도 누릴 수 있는데다 파티원들은 질풍+은총 효과를 모두 다 받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다만 고술 입장에서는 은총의 토템만 까는 것에 비해 본인 DPS 상승은 오히려 손해만 보는 데다가 계속해서 토템을 바꿔 깔아야 하니 손가락이 바쁘고 마나 소모도 많기 때문에 불쾌하게 생각하는 고술 유저들도 꽤 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